▲페북폰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을 연동시켜줄 소프트웨어 '페이스북 홈'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본사에서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을 최적화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페이스북 홈'을 선보였다.
'페이스북 홈'은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게시물을 스마트폰 화면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커버 피드'와 페이스북 메신저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챗 헤드’ 등이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우선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3종(갤럭시S4, 갤럭시S3, 갤럭시노트2)과 HTC 스마트폰 2종(원X, 원X플러스)에 적용하고 나서 몇 달 내 순차적으로 다른 스마트폰 기종과 태블릿 PC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홈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달 12일부터 무료다운로드가 가능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페북폰 공개 ⓒ 안드로이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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