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모녀 '맘마미아' 투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어머니와 함께 KBS '맘마미아'에 합류했다.
박경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박경림 모녀가 '맘마미아'에 고정으로 합류했다"며 "4일 첫 녹화를 잘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이후 호평을 받은 '맘마미아'는 이번 KBS 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돼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스타와 가족들이 함께 출연해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영자, 박미선, 샤이니 민호가 MC로 나선다.
한편, 박경림이 고정멤버로 투입되는 맘마미아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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