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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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신하균-진태현, 이민정에게 꾀병 연기 선보여 '폭소'

기사입력 2013.04.05 02:40 / 기사수정 2013.04.05 02:50

대중문화부 기자


▲내 연애의 모든 것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신하균과 진태현이 이민정을 속이기 위해 꾀병 연기를 펼쳤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노민영(이민정 분)은 자신이 휘두른 소화기에 다쳐 병원에 입원한 김수영(신하균)이 걱정돼 비서관인 김상수(진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김상수는 노민영에게 장난칠 계획으로 "우리 의원님 상태가 많이 안 좋으시다"라며 "의원님!! 간호사!"를 외치며 심각한 상황임을 어필했다.

김상수의 감쪽같은 연기력에 깜빡 속은 노민영을 생각하며 김수영은 "간만에 재밌었다"며 말하며 박장대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내 연애의 모든 것'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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