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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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야왕' 종방연서 눈물 "욕도 많이 먹고 위기도 많았다"

기사입력 2013.04.05 00:55 / 기사수정 2013.04.05 01:29

대중문화부 기자


▲수애 눈물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수애가 종방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인근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종방연에는 주연배우 수애와 권상우를 비롯해 이일화, 권현상, 김성령, 이덕화, 정윤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애는  "4개월 동안 욕도 많이 먹고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위기도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옆에서 묵묵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조영광 감독은 "4개월 동안 이날이 안 올 줄 알았다. 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수애 ⓒ 베르디 미디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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