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지방이식은 한 번, 보톡스는 몇 번 했다"

▲ 하리수 지방이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하리수가 지방이식 등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과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하리수는 "성형은 다른 사람이 할만큼만 했다. 데뷔 초에 말씀드렸듯이 코 수술을 했다. 2007년에 활동 중에 코를 다쳐서 부어오르니까 수술했다고 생각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하다가 수술했던 실리콘을 제거해서 지금은 그냥 제 코다. 얼굴에 보톡스 시술은 몇 번 했다. 지방 이식은 한 번 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미키정은 불화설에 대한 루머를 들려주며 "저희 알콩달콩 오순도순 잘 살고 있다"고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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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리수 지방이식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