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6
연예

선예 임신 소식에 절친 조권 "나 이제 삼촌되는 건가?"

기사입력 2013.04.04 15:07

김영진 기자


▲ 선예 임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의 임신 소식에 절친 2AM 조권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선예는 4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며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 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에 선예와 함께 오랫동안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조권은 트위터를 통해 "나 삼촌되는 건가? 아싸! 멋진 삼촌 되어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라며 애정어린 메시지를 보내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선예는 캐나다에서 몸조리를 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선예 조권 ⓒ  조권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