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은 오로라 공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은이 MBC 새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에 합류한다.
'오자룡이 간다' 후속작인 '오로라공주'는 매번 주조연들을 신인배우로 파격 캐스팅해 화제를 모은 임성한작가의 복귀 작이다
김혜은은 '오로라공주'에서 남녀 주인공 전소민, 오창석을 비롯해 손창민, 김보연, 박영규, 박해미, 변희봉등의 연기파 중년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김혜은은 지난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에서 매력적인 여사장을 연기했으며 MBC '아이두아이두', KBS '적도의남자', '해운대연인들'에 출연하며 각각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혜은은 현재 많은 영화에 러브콜을 받아 검토 중이며 '오로라 공주'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
'오로라공주'는 오는 5월 20일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혜은 ⓒ 원앤원스타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