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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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3일 넥센-LG전 시구 및 시타 나선다

기사입력 2013.04.03 17:21 / 기사수정 2013.04.03 17:2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넥센은 "3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걸그룹 '라니아'의 디(Di)와 티애(T-ae)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니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저스트 고(Just Go)'를 발표한 뒤 파격적인 무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니아는 시구와 시타 후 클리닝타임 때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진행한다.

한편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로 유명한 래리 루돌프(Larry rudolph)와 손잡은 라니아는 오는 5월 중순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니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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