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시황의 미인(美人)'을 소재로 제작된 신작 웹 MMORPG '진미인'이 정식 서비스 첫 날부터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진미인'은 국내 최초 미인과의 '동침 시스템'과 '미인 펫' 등의 성인 컨텐츠를 내세우며 CBT를 거쳐 지난 2일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정식 서비스 당일 '춘추 서버' 오픈을 시작으로 당초 서버 내 5개의 채널을 준비했으나 오픈 1시간 만에 이용자들이 폭주해 급기야 서버 내 긴급히 10개 채널을 새롭게 증설하고, 이용자들의 접속을 원활하게 대처하기 위해 게임 내·외 24시간 대응팀을 가동했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진미인' CBT를 통해 성인 컨텐츠가 통할 것 같다는 어느 정도의 자신감은 있었지만 서비스 첫 날부터 예상을 상회하는 관심을 보여주셔서 놀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세심한 부분까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진미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미인'은 지난 28일 종료된 CBT에 참여한 유저들로부터 "상시 게임 내 상주하여 소통하는 GM들의 운영이 돋보였다.”는 의견과 "동침 시스템과 미인 펫 시스템은 다소 파격적이며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등 독창적인 게임성과 운영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CBT참여자 70% 이상이 재방문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진미인'의 정식 서비스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jm.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진미인 ⓒ 이엔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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