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새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에 중견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MBC '오로라 공주' 측은 2일 "극중 '오로라'의 세 오빠인 '오왕성', '오금성', '오수성' 캐스팅이 끝났다"고 밝혔다. 오왕성에는 박영규, 오금성에는 손창민, 오대규에는 오대규가 낙점됐다.
또한 오로라의 아버지 '오대산' 역에는 변희봉, 오대산의 아내 '사임당' 역에는 서우림이 나선다.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기도 한 '오로라 공주'는 2일 연장이 결정된 '오자룡이 간다'에 이어 다음달 20일부터 방송된다. 주연에는 전소민과 오창석이 확정된 상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영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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