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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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타이니팜', 게임 내 '동물 교배소' 추가

기사입력 2013.04.03 10:37 / 기사수정 2013.04.03 10: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바일 소셜 게임 '타이니팜'이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이 '동물 교배소'를 추가하며 친구들의 동물과도 교배를 할 수 있게 되는 등 소셜성이 더옥 강화되었다.

그 동안 '타이니팜'은 자신의 동물들을 교배시키며 새로운 동물들을 추가로 얻고 또 늘어난 동물들을 판매해 돈을 벌어 더 새로운 동물들을 얻거나 농장을 예쁘게 꾸미며 친구들에게 자신의 콜렉션을 자랑하는 재미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동물을 나눠줄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동물 교배소' 추가를 통해 이런 아쉬움을 한번에 날릴 수 있게 되었다.

게이머는 자신의 농장에 '동물 교배소'를 설치한 후 자신의 동물 중 한마리를 선택해서 친구의 동물과 교배시켜 줄 수 있다.

또, 일정 시간 마다 한번씩 주어지는 스페셜 찬스를 통해 친구의 특별한 동물과 내 동물이 서로 종이 달라도 교배하는 이종교배가 가능해 더욱 특별한 기회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친구의 동물과 교배한다고 해서 100% 해당 동물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 외에도 타이니비치, 토이빌리지 아이템을 콜렉션화 해서 완성시 보상품을 지급하거나, 작물 연속 심기, 인벤토리 맵 별 탭 분리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함께 추가되어 '타이니팜'을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타이니팜' 업데이트는 애플 앱스토어 버전에 우선 적용되었고,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곧 적용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타이니팜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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