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페스킹덤'이 올레마켓에 이어 지난 1일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U+앱마켓에도 출시됐다.
'에페스킹덤'은 SNG를 가미한 자급자족형 RPG로, 몬스터를 무찌르는 것에서부터 식량생산, 갑옷제작, 친구와 교류까지 모든 것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컨텐츠 강화형 게임이다.
'에페스킹덤'의 출시는 최근 가벼운 게임들의 인기몰이 속에서 과거 정통 RPG 게임의 반가운 귀환이라 할 수 있으며 RPG 마니아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부드러운 조작감과 깔끔한 그래픽이이며, 깔끔한 그래픽은 과거 RPG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또한 '에페스킹덤'은 튜토리얼 및 시나리오 속에 식상한 이야기의 나열이 아닌 읽으며 한번씩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개그 요소를 가미하여 예상 밖의 재미를 안겨준다.
'에페스킹덤'은 RPG 유저들의 성향 또한 잘 반영해 SNG 요소를 가미했다.
게임의 목적을 위한 SNG가 아닌 정보 교환을 돕기 위한 커뮤니티성 SNG로 기획되어 RPG 유저들은 번거로움 없이 집중도 높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에페스킹덤 ⓒ 모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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