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주고주고 놀이' 개발…이종혁 "누가 만든 게임이냐?"

▲ 준수 주고주고 놀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준수가 '주고주고 놀이'를 선보였다.

준수는 31일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이종혁과 직접 만든 '주고주고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준수는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아빠 이종혁에게 "주고주고 놀이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종혁은 처음 들어보는 놀이 이름에 관심을 보이며 이에 응했다.

준수는 이종혁과 자신을 번갈아 가리키며 "주고, 주고, 주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마지막 "땡"에서 지목된 이종혁의 손바닥을 때렸다. 준수는 다시 한 번 같은 행동을 반복하더니 이번에는 자신의 손바닥을 때리라고 말했다.

'주고주고 놀이'에 특별한 규칙은 없었다. 이종혁은 "누가 개발한 게임이냐?"고 물었고, 준수는 "내가 만들었다"고 대답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이종혁-이준수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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