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주말극 최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0% 돌파도 눈앞에 뒀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28.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월 30일 방송된 7회가 기록한 25.3% 보다 3.4%P 상승한 수치이자, 이 전 까지의 자체 최고 시청률 27.2%보다도 1.5%P 높은 기록이다. 또 동시간대 방송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최고다 이순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며 이제 30% 진입도 목전에 두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8회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이 마음을 바꿔 신준호(조정석 분)를 계약을 하게 되고, 신준호가 이순신을 수개월 안에 연예계에 데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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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고다 이순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