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송혜교의 페이버릿 향수 아이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5년 만에 컴백한 송혜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녀의 모든 것이 이슈다. 그 중에서도 일명 '송혜교 향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 향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송혜교의 파우치 속 페이보릿 아이템으로 소개됐던 향수다. 그녀는 영국 왕실 전통과 품위를 상징하는 향수 브랜드인 P사의 오렌지 블로썸을 사용하고 있다.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산 오렌지와 장미, 복숭아 꽃향기와 버지니아산 향나무와 머스크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뤄 여유로운 시에스타가 연상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송혜교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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