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김준현이 수소 자동차가 섭외에 성공했다.
오는 30일 방송예정인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은 '자동차 없이 살기' 체험에서 '대체 에너지로 살기'라는 마지막 미션을 받는다.
양상국은 미션을 위해 대체 에너지를 검색하다 수소 자동차 개발 소식을 접하고, 김준현은 자동차 회사에 지인을 통해 직접 수소 자동차 섭외에 성공한다.
양상국과 김준현은 처음 보는 수소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기존 자동차와 차원이 다른 시승감에 기뻐했다고. 특히 이들은 매연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라며 서울 시내 한복판을 누볐다.
하지만 서울을 뒤덮은 폭설로 인해 이들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부암동 숙소로 가는 오르막길에서 수소 자동차가 무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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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