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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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사기 폭발, 상어 체험에서 "나 빼고 출발하세요"

기사입력 2013.03.30 19:40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 사기 폭발, 나머지 멤버들 또 배신당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노홍철이 상어 가두리에서 다시 한번 사기를 펼쳤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바다에 있는 상어 가두리에 들어가야 했다. 10여마리의 상어 떼들이 가두리 주위를 배회하고 있는 상황.

먼저 들어가기 시작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섭다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이에 겁을 먹은 노홍철은 현지인 스태프에게 "나는 안들어가도 된다. 출발하라"며 동료들을 배신했다.

뒤늦게 노홍철이 오지 않은 것을 안 멤버들은 "사기꾼 노홍철. 이 배신자야"라며 울분을 토했고 노홍철은 가이드에게 오히려 보너스타임을 달라고 했다.

노홍철은 이어 직접 가두리에 정어리를 던져 상어가 더 다가오도록 꾀하기도 했다. 진정한 사기꾼의 면모에 다른 멤버들은 역정을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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