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훈 음주운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종훈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푸른거탑' 측이 "최종훈의 분량을 최대한 잘라낼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tvN '푸른거탑'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논의 끝에 다음주 방송분부터 최종훈 씨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 이후의 계획은 내부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종훈은 이날 오전 6시 45분께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자택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최종훈은 개그맨 정준하의 매니저 출신으로 tvN 드라마 '푸른거탑'의 말년병장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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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종훈 ⓒ tv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