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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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코리안가자미 변신…정준하 "이상하게 생겼어"

기사입력 2013.03.30 19:10 / 기사수정 2013.03.30 19:21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제트팩 플라이어 아쉽게 실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유재석이 코리안 가자미라는 별명을 얻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사위 던지기' 3라운드에 도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주사위 숫자 6만큼 제트팩 플라이어에 성공해야했다.

첫번째로 도전에 성공한 노홍철은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레이스를 펼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번째로 성공한 노홍철에 이어 두번째로 도전한 하하는 뜨기는 커녕 물에 잠수한 채 나오지 못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계와 사람을 잘 조종한다는 칭찬아닌 칭찬을 받은 유재석은 처녀비행임에도 불구하고 뜨는 것에 성공하였으나 아쉽게도 실패했다.

대신 안경을 벗은 유재석의 모습에 노홍철과 정준하는 "유재석은 못생긴 게 아니라 이상하게 생겼다"고 독설을 날리며 '코리안 가자미'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아쉽게도 유재석과 하하의 실패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3라운드 역시 실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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