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먹방 도전, 팬케이크 먹기 실패 "윤후에 안돼"

'무한도전' 정준하 팬케이크 먹기 도전 실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정준하가 팬케이크 먹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실패로 2라운드 '팬케이크 먹기'에 도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주사위를 던져 1이 나오자 도전 선수로 식신 정준하를 보냈다.

정준하가 도전한 팬케이크는 지름이 36cm에 달하며 6년 간 혼자 먹은 사람은 45명에 불과하다.

정준하는 마음을 가다듬고 팬케이크 먹기에 도전했으나 30여분 만에 백기를 들며 투항했다. 그래도 30분 동안 팬케이크의 반을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형. 이제 식신은 윤후한테 넘겨"라고 질책했고 자막에도 "형은 그냥 식충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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