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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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과거 원빈·장동건 들어봤다" 괴력 과시

기사입력 2013.03.29 15:41

김영진 기자


▲ 이영자 원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미남배우 원빈과 장동건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영자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에 출연해 김병만과 슈퍼주니어 신동을 상대로 엄청난 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이영자는 힘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김병만, 신동과 함께 신기록 갱신에 도전, 장미란 선수 못지 않는 힘을 보여 녹화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여자에게 불리한 게임 아니냐"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다 "내가 예전엔 원빈, 장동건도 들고 신동엽까지 걸쳐 멘 적이 있었다"라며 김병만, 신동과 함께 신기록 갱신에 도전했다.

또한 실제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역도 성(性) 대결'에서 과연 이영자가 김병만과 신동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상류사회'는 30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동 이영자 김병만 ⓒ JTBC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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