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최범석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남성 라인 '제네럴 아이디어'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제네럴 아이디어' 라인은 2013 SS 뉴욕 런웨이 쇼에서 먼저 선보인 디자인으로 트랜스포머 컨셉을 도입,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를 전면에 내세워 심미적 측면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투톤 느낌의 데님원단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표현할 수 있으며 천연 바케타 가죽 소재로 '제네럴 아이디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상징하는 삼각 패치를 제작해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제네럴 아이디어'는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세계 4대 컬렉션에 9번이나 오른 브랜드다. 제네럴 아이디어를 이끄는 최범석은 참신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앞서 28일 최범석은 FW 2013 서울 패션위크에서 '제네럴 아이디어' 1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쇼를 진행하고, 쌤소나이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제너럴 아이디어 라인'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특유의 빈티지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로 많은 패션피플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쌤소나이트 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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