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번식전쟁2(Spawn Wars 2)'이 전 세계 오픈 마켓에 동시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이례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국내 오픈 마켓에 동시 출시되면서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대대적으로 공략하고 나섰다.
특히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국내 오픈 마켓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한 글로벌 히트 브랜드의 후속작이라서 모바일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번식전쟁2'는 정자를 강화하면서 달부터 태양까지 행성을 정복해 나가는 구조의 퍼즐 게임이다.
특히 그룹 공격, 장애물, 영양정소, 워프 등 유저가 콘트롤 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새롭게 추가되어 전작과 차별화된 전략적 묘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총 200여 개의 행성별 스테이지에서 보너스로 횡스크롤 액션 디펜스 형식의 스테이지를 제공해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더불어 게임빌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전작의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만반의 채비를 갖추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전 세계 오픈 마켓에 동시 출시한 '번식전쟁2'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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