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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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디펜스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 출시

기사입력 2013.04.01 03:15 / 기사수정 2013.04.01 03: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개념 디펜스 모바일 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이하,라스트모히칸)이 29일 출시됐다. 

'라스트모히칸'은 6500만년 전, 각 대륙의 탄생과 몰락 속에서 모히칸족의 마지막 영웅 3명이 자신의 부족을 구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한편의 대 서사시를 게임스토리에 그대로 담아낸 게임이다.

방어에만 치중하는 기존의 디펜스 장르와는 달리 보스전, 공격전, 복합전, 소멸전 등 총 5가지 전투모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D캐릭터와 2D 배경의 적절한 조합은 유저들에게 깔끔하고 직관적인 그래픽을 선사하고, 전투에특화된 3명의 영웅 속성 시스템, 8종의 병종과 특화된 스킬 등의 병종 시스템, 철저한 보상 혜택이 있는 업적 시스템 등은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엔유웨이브의 박종현 이사는 “'라스트모히칸'은 올해 1월 홍콩, 싱가폴, 마카오 앱스토어에 런칭 후, 어드벤처 장르 1위에 랭크 되었던 게임으로 국내에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게임 출시를 축하하기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모든 업적을 달성한 업적마스터 1위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경품을, 모든 관문을 클리어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엔유게임 회원이라면 오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은 안드로이드 티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N스토어에는 4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 ⓒ 엔유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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