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밥차 선물 공개, 팬들 덕에 훈훈한 식사시간 가져

▲ 용준형 밥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밥차 선물을 공개했다.

용준형 팬클럽은 28일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하는 용준형을 응원하기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이날 밥차 선물을 받은 130여 명의 배우와 촬영스태프들은 훈훈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용준형은 동료배우 박규선과 함께 브이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용준형은 '몬스타'에서 대한민국 대표 남성그룹 '맨인블랙'의 보컬인 윤설찬 역을 맡았다. 윤설찬은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사고를 친 뒤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 이후 학교의 음악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예기치 않은 사건을 만나게 된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4월 초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용준형 밥차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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