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TCG의 화려한 귀환! '미스테리 체이서' 티스토어 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일본에서 수입한 TCG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순수 개발한 TCG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가 서비스하고 '포인터스'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TCG '미스테리 체이서'가 그 게임이다.

'미스테리 체이서'는 아이폰 버전 출시 후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TCG와는 차별된 스토리기반의 추적 수사와 유저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탐정 대전, 협동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합동 수사 등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화려한 대전 액션 ▲300여종의 다양한 카드 ▲매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 수사 ▲카드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카드 강화 시스템 ▲같은 등급의 카드를 4장을 모아서 새로운 카드를 획득하는 카드 조합 시스템 ▲각 캐릭터의 고유한 세트 효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카드 복원 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티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게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100% 지급 하고 있으며, 아이폰에서 즐겼던 유저들도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스테리 체이서'는 티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미스테리 체이서' 티스토어 출시 ⓒ SK네트웍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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