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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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주원-최강희, 최종환이 김수현과 손잡았다는 사실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3.03.27 22: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원과 최강희과 최종환이 김수현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2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19회에서는 한길로(주원 분)와 김서원(최강희)이 국장(최종환)과 김미래(김수현)가 서로 관련이 있음을 눈치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로와 서원은 국장이 김미래를 찾아온 것을 우연히 보게 됐다. 이에 길로는 국장님이 여기에 어떻게 오셨냐면서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반면 국장은 태연하게 "니들 무기 지급 안되는 부서 아냐?"라면서 총을 내려 놓으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길로와 서원은 죄송하다면서 "상황 설명 들기 전까지는 못 치우겠습니다"라고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국장은 범인을 잡기 위해 그물 치는 중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 된 공작에 재뿌리지 말라면서 총을 치울 것을 지시했다. 뿐만 아니라 내일 해명할 준비나 하라고 화를 내기도.

한편, 이날 장영순(장영남)과 선미(김민서), 공도하(찬성)는 길로와 서원이 원석(안내상)의 과거 공작 활동에 대해 말을 해주지 않자 서운한 마음에 팀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최강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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