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헬스 단련 인증샷 "크로스핏 게임 3주차째"

▲ 이켠 헬스 단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켠이 헬스 단련으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이켠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크로스핏 게임 3주차째 '크로스핏 강남'을 대표하는 비주얼 이켠VS요한! 하체가 이미 짱! 저 뒤에 보이는 20파운드짜리 볼을 회색벽이 끝나는 상단까지 150개를 던지고, 쌩쌩이를 90개 하구, 머슬업을 30개 12분 안에 끝내야 한다! 처음으로 쥐쥐 선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켠은 "참고로 요한이는 파워블로거이자 체대출신의 나보다 6살 어린 동생 ㅋㅋㅋㅋ 구차한 변명중 ㅎㅎ 아무튼 크로스핏 게임 3주차 아시아 기록 순위, 급 하락했음 ㅋㅋ 난 쌩쌩이도 못하고 저 월볼 150개 중에 100개밖에 못하고 12분이란 시간을 다 소진했다!! 괴물들이 많아"라고 댓글로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켠은 지인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바지에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활짝 웃고 있는 이켠과 팔짱을 끼고 무표정하게 앞을 응시하는 지인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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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켠 헬스 단련 ⓒ 이켠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