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의 작명 센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코레일의 비범한 능력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레일의 작명 센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마트폰 와이파이(Wi-Fi) 확인창이 캡처돼 있다. 특히 코레일이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이 '칙칙폭폭'(chic-chic-pok-pok)이라고 적혀 있다. 보통 상호로 돼 있지만 코레일의 이러한 재치 넘치는 작명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011년 8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와이파이를 구축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코레일의 작명 센스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