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난 22일 4번째 신규 서버 '엘프의 숲'을 오픈한 '프린스오브히어로(이하 POH)'가 이번엔 서버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지원하고 나섰다.
'퍼니글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MMORPG 'POH’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버대항전'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서버대항전'은 서버Vs서버의 게이머간 팀대결로 자동 매칭 시스템에 따라 최대 3인이 팀을 구성한 뒤 별도의 통합 서버에서 운영되는 '영웅경기장'에서 다른 서버의 팀과 대결을 펼치는 PvP 시스템이다.
55레벨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서버대항전'은 매주 월/화/목/금요일 20:30~21:00까지 30분간 진행된다.
'서버대항전'에 참여를 신청한 게이머는 20:30분이 되면 화면 상에 <전장> 아이콘이 나타나고 3인 팀 구성을 완료하면 ‘영웅경기장’으로 자동 이동된다.
이후 1분의 준비 시간이 주어져 정비를 마치면 4분 동안 상대팀과 전투를 펼치게 되고 상대팀을 모두 물리치면 승리, 제한 시간 내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된다.
또한 '서버대항전'은 랭킹으로 전체 서버 순위를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일주일간의 종합 점수로 순위가 결정되는 '서버대항전'의 랭커가 되면 희귀의상 및 탈것, '서버대항전'에서만 획득 가능한 칭호를 얻게 된다.
'POH'의 '서버대항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ohonline.co.kr)와 네이버 게임(http://game.nav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린스오브히어로 ⓒ 퍼니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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