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런닝맨)'는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4.3%)보다 0.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K팝스타2’에서는 TOP3를 가리는 생방송 경연 무대가 그려졌다. 악동뮤지션, 방예담, 앤드류 최가 다음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고 이천원이 아쉽게 탈락했다.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이종석, 김우빈, 민효린과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해 '신사고특집' 학교 레이스 미션이 펼쳐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0.6%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는 1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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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