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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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주원, 지각벌칙으로 귀요미송 '막내의 깜찍 애교'

기사입력 2013.03.24 18: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의 귀요미송으로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제주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현재 열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촬영으로 인해 김포공항 국내선 앞에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에 지각을 했다.

주원이 도착하기 전 각자 귀요미 플레이어로 오프닝 멘트를 마친 멤버들은 주원에게 지각벌칙으로 귀요미송을 요청했다.

주원은 일단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히 양해를 구한 뒤 깜찍한 표정과 손짓으로 귀요미송을 하며 막내다운 애교를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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