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24 17:4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윤후가 아침부터 먹방을 찍었다.
24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아빠들이 아침상을 준비하는 동안, 윤후가 또 한 번 먹방을 찍었다.
이날 김성주 부자는 가장 늦게 일어난 윤민수 부자를 위해 아침 식사 재료를 가져다 줬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직접 식사 재료를 배달해주고 윤민수 부자를 깨웠다.
꿈쩍도 않는 윤민수와 달리 윤후는 "밥 먹자"는 소리에 졸린 눈을 뜨며 일어났다. 이어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일어날 때까지 김성주 부자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성주는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계란 요리를 해줬고, 윤후는 계란을 보자마자 포크로 집어들었다. 윤후는 계란을 먹는데 모자가 불편한 듯 보자를 벗고 난 뒤에 계란을 폭풍 흡입해 또 한 번 먹방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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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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