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과거사진 "중학교 때 아버지랑 찍은 스티커 사진"

▲ 쌈디 과거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프림팀의 쌈디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학교 2-3학년쯤에 아버지랑 찍은 스티커 사진. 이때 한창 랩 끄적일 때라서 그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흑백 사진에서 쌈디는 아버지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을 감고 턱을 들고 있는 필이 충만해 보이는 쌈디와 달리 아버지는 다소 무표정한 모습이다.

시간의 흔적이 묻어나는 사진 속에서 표정은 다르지만 이목구비와 인상이 어딘지 닮은 부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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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쌈디 과거사진 ⓒ 쌈디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