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23 21:55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서인국이 이현욱에게 고개를 숙였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승기(서인국 분)는 전처 미림(윤세인)과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 석진(이현욱)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승기는 석진에게 "미림이 살릴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석진의 부모님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미림이 석진과 떠나기로 한 것.
이에 석진은 "네"라고 대답했고, 승기는 "석진 씨가 이겼네요"라고 말했다. 한때 미림을 사이에 두고 석진과 승기는 라이벌 관계였다.
한편, 아들 보람을 두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 미림은 병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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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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