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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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네일아트 "자고 있는데 민서가 이렇게…" 자랑

기사입력 2013.03.23 18:37

대중문화부 기자


▲박명수 네일아트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박명수가 네일아트 받은 손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와이'편에서 자신의 딸 민서가 발라준 메니큐어를 자랑했다.

이날 박명수는 "민서가 많이 컸다. 자고 있는데 민서가 와서 발라주겠다고 하더니 이렇게 만들어놨다"라고 멤버들에게 손을 보여줬다.

박명수의 다섯 손가락은 진한 핑크색의 메니큐어로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고, 박명수는 딸 아이의 성장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아니 굳이 지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 텐데..."라며 박명수의 따뜻한 분위기 조작을 의심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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