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문메이든이 여전한 선화앓이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황광희와 한선화의 아이 돌보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문메이든은 한선화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한선화를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그림 그리기를 하면서는 "예쁘게 그려줄게"라고 말하며 최선을 다해 그림을 그렸다.
이후 아이들을 데리러 문메이슨의 부모님이 황광희와 한선화의 신혼집으로 찾아왔다. 이에 문메이슨과 문메이빈은 "엄마 메이든이 엄마보다 이모가 더 좋다고 했어"라고 고자질을 했다.
실망한 문메이슨의 엄마는 "메이든 엄마가 좋아, 이모가 좋아"라고 물었고 문메이든은 단번에 "이모"라고 대답하며 여전한 선화앓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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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메이든, 한선화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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