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문메이든, 한선화 버럭에 '눈물 펑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문메이든이 한선화(시크릿)의 버럭에 눈물을 쏟았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황광희와 한선화의 아이 돌보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선화는 황광희가 문메이슨 삼형제를 돌보다 행사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자 혼자 아이 셋을 돌보느라 고군분투했다.

그러다 직접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선화가 문메이슨 삼형제와 함께 만든 쿠키를 굽느라 오븐 앞에 있는 동안 문메이든이 깜짝 사고를 치고 말았다.

한선화가 뒤돌아 있는 사이 문메이든이 딸기 시럽을 지나치게 많이 부어 식탁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놨던 것.

한선화는 식탁을 보자마자 "야"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에 낮잠을 못 자 컨디션이 안 좋던 문메이든은 눈물을 쏟아냈다.

당황한 한선화는 바로 문메이든을 품에 안고 "아니 잘했다고. 다 같이 박수"라며 문메이든의 울음을 그치게 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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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메이든, 한선화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