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자넷리 딸들 "아이 갖기 위해 10년을 노력했지만…"

▲자넷리 딸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당구선수 자넷리의 두 딸이 공개됐다.

자넷리는 2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미국에서 온 두 딸의 응원을 받았다.

이날 자넷리의 귀여운 딸 아이들은 엄마를 부르며 자넷리의 품에 쏙 안겼고, 자넷리는 딸들을 안으며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자넷리는 "아이를 갖기 위해 10년을 노력했었다. 임신이 되기도 했지만 수차례 유산이 됐다. 결국 입양을 비롯한 방법으로 세 아이를 마음으로 낳았다"라며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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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