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00만명이 즐긴 대작 웹게임 '로마전쟁'이 모바일로 돌아온다.
'퍼니글루'는 웹게임 '로마전쟁'의 모바일 버전이 3월 내 T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22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로마전쟁'은 2010년 7월 오픈과 동시에 로마 영웅의 부대가 NPC와 직접 대결하는 호쾌한 전투신으로 국내 웹게임 열풍의 주역이 된 '로마전쟁'의 모바일 버전이다.
웹게임과는 별개의 독립된 게임으로 출시될 '모바일 로마전쟁'은 원작의 세계관 및 게임성을 모바일로 이식하여 100VS100의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원작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더욱 선명해진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로 제작되어 터치만으로 로마제국을 호령하는 황제가 될 수 있다.
'모바일 로마전쟁'은 T스토어를 통해 3월 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으로 퍼니글루는 출시를 기념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늘(22일)부터 실시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한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http://rome.perzo.co.kr)에 접속하여 전화번호 입력 후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모바일 로마전쟁' 정식 출시와 함께 게임 내 머니인 100골드를 지급받을 수 있는 코드 번호가 SMS로 발송된다.
이와 함께 사전 등록을 마친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 권과 뮤지컬 쿵 공연티켓을 각각 10명씩 총 2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로마전쟁 ⓒ 퍼니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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