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득남 "3.7kg의 아들 라임이… 아빠 됐어요!"

▲ 정준하 득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득남했다.

22일 정준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준하가 득남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외의 소식은 들은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준하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아빠 됐어요! 3.7kg! 사랑합니다! 모두! 세상 모두!"라는 글을 올렸으며 이어 "아들입니다! 우리 라임이!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저도 니모(아내 별명)도 라임이도!"라는 글을 올려 득남 사실을 알렸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해 5월 '니모'라는 별명을 가진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했다. 또한 지난 해 10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아빠가 됐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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