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아련한 젝키 시절, 행복하세요"

▲ 고지용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eNEWS'는 고지용 측근의 입을 빌려 오는 10월 고지용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지용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했고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쯤이나 올해 안으로 결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지용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혼 잘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릴 적 젝키 좋아했는데 결혼 소식 들려오니 기분 좋네요", "갑자기 그때 그 시절 떠오르네요. 젝키를 좋아한 것이 뿌듯할 정도로 기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지용 예비신부는 지난 1월 결혼설이 나왔던 서울 백병원 의사 허양임 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미모의 여의사와 이미 결혼한 상태'라는 루머가 퍼지며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고지용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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