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구가의 서'에 배우 김희정이 합류한다.
김희정 소속사 측은 22일 "배우 김희정이 '구가의 서'에서 엄효섭(박무솔 역)의 아내이자 이유비(청조)의 어머니 '윤씨'역을 맡게됐다"고 말했다.
김희정은 그동안 MBC '백년의 유산', SBS '폼나게 살거야' 등 드라마에서 보여준 '억척 아줌마'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현재 '백년의 유산'과 '구가의 서' 현장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구가의 서'는 이승기와 수지가 주연을 맡은 무협 활극이다. '마의'에 이어 다음달 8일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희정 ⓒ 원앤원스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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