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꾸준하게 사랑받는 木夜 예능 강자 '동시간대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해피 투게더'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8.1% 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상남자 특집'으로 박완규, 김경호, 홍석천, 김광규, 서인국이 출연했다. 김경호는 야간매점 코너를 통해 만두를 이용한 만두랑땡 요리를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경호의 만두랑땡은 박완규의 수프, 김광규의 베이징돈, 홍석천의 달맞이 크로켓, 서인국의 카레 닭밥을 제치고 최종 시식 메뉴로 선정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2.8%를,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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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