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지원팀 빈수인 사원이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수아비스웨딩홀에서 김용회 씨와 결혼한다.
신랑 김용회 씨는 현재 고려대학교 럭비코치 및 럭비 국제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이들은 유럽으로 1주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김용회, 빈수인 커플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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