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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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유아인, 첫 촬영 완료 '상남자 포스 물씬~'

기사입력 2013.03.21 17:01 / 기사수정 2013.03.21 17:0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절대 권력을 지닌 숙종으로 돌아왔다.

4월 초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의 남자 주인공 유아인이 첫 촬영을 마무리했다.

촬영 후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이순(숙종/유아인)이 산 중에서 위험에 직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매서운 눈빛과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여기에 푸른색의 한복이 유아인의 카리스마와 더해져 ‘상남자’ 포스가 물씬 풍기고 있다.

‘장옥정’ 속 숙종은 기존의 장희빈(장옥정/김태희)과 인현왕후(홍수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나약한 왕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절대 권력 왕정을 꿈꾸는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 그려질 예정.

한편 장희빈의 꿈과 숙종과의 정통 멜로를 선보일 ‘장옥정’은 현재 방영 중인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스토리 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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