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철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현철(43)이 결혼을 전제로 일반인 여자친구과 교제 중이다.
21일 '일간스포츠'는 김현철은 올 봄 열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철은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고 결혼식장만 마련되면 날짜를 정할 계획이다. 또한 그의 측근은 "최근 방송 관계자와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고 다녔다. 결혼해서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가 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철은 지난 1994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여 199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MBC '코미디 하우스', '일요일 일요일 밤에', '무한도전', '세바퀴'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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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현철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