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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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촬영현장, 마지막까지 존재감 폭발 '9등신 몸매'

기사입력 2013.03.21 08:20 / 기사수정 2013.03.21 08:20



▲ 서효림 촬영현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9등신 몸매를 뽐냈다.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극본:노희경, 연출:김규태)'를 통해 진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 중인 서효림이 마지막 촬영현장 속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서효림은 조인성을 향한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버린 톱 여배우 진소라로 특별출연했으며 20일 12화를 통해 가장 먼저 하차했다.

소라는 오수에게 "오늘 밤 10시, 공항으로와. 안 오면 네 가짜 동생이 네 정첼 모두 알게 될 거야"라고 협박하며 그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함께 떠날 여지를 남긴다.

지난 7일 진행된 공항에서 외국으로 떠나는 서효림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현장 스태프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무겁고 어두운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사랑스럽고 환한 미소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서효림 촬영현장' 사진 속 서효림은 심플한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골드 벨트의 포인트, 화이트 바지에 색감을 통일시킨 하이힐로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현재 서효림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효림 촬영현장 ⓒ 킹콩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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