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희가 레오파드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이보희는 최근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매회 호피 무늬가 들어간 의상이나 악세서리를 활용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보희가 주로 선보이는 레오파드 패션은 전체적으로 호피 프린트가 들어간 의상에는 심플한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하여 프린트를 돋보이게 하거나, 모노톤의 의상에 레오파드 프린트 가방을 착용하여 포인트를 주는 식이다.
지난 44회 방송에서는 레오파드 프린트 그 자체인 백호랑이의 얼굴이 그려진 애니멀 백을 착용해 레오파드 사랑의 끝을 보여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이보희의 백호랑이 가방을 둘러싸고 "정말 호랑이가 그려진 가방을 들다니! 대단하다!", "저 가방 아이디어 참신하다", "호랑이 가방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보희의 레오파드 패션에 관심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이보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