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PD 팁 실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팁으로 인한 실수담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하와이에서 새벽에 서두르다 너무 정신없어 큰 실수. 편지 아니었으면 난 끝까지 몰랐을 텐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100달러짜리 지폐와 함께 호텔 직원이 쓴 것으로 보이는 쪽지가 놓여 있다. 쪽지에는 "팁으로 받기엔 너무 큰 액수다. 손님이 실수한 것 같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김태호PD가 실수로 호텔 방에 100달러짜리 지폐를 팁을 두고 간 것이다. 이에 호텔 직원은 김태호 PD의 실수를 눈치채고 돈을 돌려준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호PD 팁 실수 ⓒ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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